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야는 전통적인 회화 형식을 차용하되 주제에서 거리를 두는 새로운 시선으로 그 의미를 해체한 최초의 근대적 예술가입니다.
종교화, 초상화, 장르화, 당대의 역사, 개인적인 환상이라는 다양한 주제를 프레스코, 유화, 동판화, 석판화 등의 매체로 다루었으며 로코코에서 낭만주의까지 변화의 폭이 넓습니다.
양산(1777), 라 솔라나 후작부인(1794~1795), 가스파르 멜초르 데 호베야노스(1798), 변덕 50번'친칠라' (1799)
등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