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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특공대
탕수육특공대24.04.10

영양제랑 일반의약품 차이가 뭔가요?

나이
27
성별
남성

비타민C 영양제를 사려고하는데요

인터넷에서 구매 가능한 건강기능식품류가 있고

약국에서만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 상품이 있더라구요.


품질 차이인가요? 같은 비타민인데 왜 분류가 다르죠?

비싸더라도 일반의약품이 품질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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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진태웅 약사입니다.

    비타민C 뿐만아니라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의 가장큰차이는 제조과정에서의 허가심사입니다.

    비슷한 원료,성분,함량이라도 의약품으로 제조되기위해서는 훨씬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합니다.

    의약품은 질병을 예방,치료하기 위함이고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증진목표입니다.

    설사 비슷한 효능을 보일지라도 장기적인 부작용,검증된 효능에서 입증된 의약품이 더 안전하다 볼 수있습니다.

    물론 의약품으로 허가받기 어려운 성분,함량배합의 건강기능식품중에 의약품과 비슷한 효능, 때로는 그 이상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도 없지않으나 신뢰하고 판단하기 어려운부분이 있는것이 맹점이라할 수있습니다.

    같은원료,함량의 의약품이 있다면 의약품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백찬양 약사입니다.

    간단히 말해 허가에 있어서 차이가 납니다. 건기식과 일반의약품은 허가받는 과정자체가 다르며(의약품이 훨씬 어렵습니다) 의약품은 품질관리, 부작용관리 등이 세부적으로 이루어 집니다.

    비타민C의 경우에는 건기식으로 드셔도 됩니다만 일반의약품으로 구매하시고 싶다면 약국에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식약처에서 설정한 기준치를 넘는 약들은 일반의약품으로 분류가 된다고 보면 됩니다.

    신뢰성이 좀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일반의약품으로 분류가 되려면 원료나 함량등이 철저하게 입증이 되어야합니다. 관리나 감독 등이 더 엄격하며 함량등도 오차 범위가 적어야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품질이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은 제조공정의 관리 절차가 다르며, 의약품의 경우 품질과 함량을 검수하는 단계도 더 엄격하게 진행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은 말 그대로 '식품'의 범주에 속하게 되고, 의약품은 '약'으로써 인정을 받은 제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들은 구성성분이 같을 지라도 제조공정이나 품질시험 등에 있어서 기준과 규격의 엄격함의 정도가 차이가 납니다. 의약품이 건강기능식품보다 더 까다로운 조건에 맞춰서 생산된 제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물론 건강기능식품도 GMP 인증을 받은 기관에서 고품질로 생산을 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렇다 하여도 의약품과 비슷하면 비슷했지 의약품보다 그 품질기준을 깐깐하게 만족시키긴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인터넷에서 구매가능한 것들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며,

    약국에서는 일반의약품까지 허가를 받은 제품들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를 받는 과정이 더욱 까다로우며,

    함량의 균일성이나 품질관리, 효능의 입증 등에서 상대적으로 잘 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