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태웅 약사입니다.
비타민C 뿐만아니라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의 가장큰차이는 제조과정에서의 허가심사입니다.
비슷한 원료,성분,함량이라도 의약품으로 제조되기위해서는 훨씬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합니다.
의약품은 질병을 예방,치료하기 위함이고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증진목표입니다.
설사 비슷한 효능을 보일지라도 장기적인 부작용,검증된 효능에서 입증된 의약품이 더 안전하다 볼 수있습니다.
물론 의약품으로 허가받기 어려운 성분,함량배합의 건강기능식품중에 의약품과 비슷한 효능, 때로는 그 이상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도 없지않으나 신뢰하고 판단하기 어려운부분이 있는것이 맹점이라할 수있습니다.
같은원료,함량의 의약품이 있다면 의약품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