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꾸 돈을 빌려달라고 해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상기 제목 그대로 친한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이번에 친구가 아파트 잔금을 치루기 위해
2천만원이 모자라 저에게 자금을 조금 빌려
달라고 하는 입장인데 저 또한 묶인돈이 있어 빌려주기가 쉽지만 않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친구에게 질문자님의 사정을 말씀하셔서
완곡하게 거절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도 현재 자금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을 말하고
어렵다고 거절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내가 여유가 없다면 안 빌려주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정말 친한 친구라면 안 받을 생각으로 몇 백정도만 주는 것이 낫습니다.
내가 진짜 빌려주고 싶지만 여러가지 상황으로 요정도 밖에 못 빌려줘서 미안하다 이렇게 가면 친구도 그 이상은 어떻게 못할 것입니다.
그러고나서 갚지 않는다면 그걸로 손절하시면 됩니다.
분명 정말 친구라면 고마움에 조금씩 분할해서라도 갚을 것이고 아니라면 그건 돈 빌리는 수단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거절은 단호하게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돈거래는 친구사이에는 더욱더 관계유지를 위해서라도 멀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그대로 묶인돈이라 빌려주기 어렵다고 말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친구 사이 괜히 돈 거래해서 틀어지는 경우를 많이 봐와서 가급적 금융 거래는 안하시는 게 좋아요.(차용증을 쓴다고 해도) 연을 끊거나, 돈을 은행 등 다른 금융권에 빌릴 수 있도록 유도하시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단호한 거절이 친구 관계를 돕는 해결책입니다.
채무관계가 있으면 계속 그 관계때문에 만나기가 오히려 어색해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관계는 애초에 만들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천만원을 잔금 용으로 사용한다면 더욱이 갚을 여력이 안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빌려주시기 힘든 입장이라면 솔직하게 말하고 빌려주시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유자금이 있다면 모르겠으나 묶여 있는 자금을 풀고 빌려주는 것이 썩 좋을 것 같지 않습니다. 또한 친구 관계이다 보니 명확한 차용증을 쓰기도 불편할 것 같아 이럴 때는 상황을 잘 설명하시고 거절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고 본인의 선택입니다. 혹시 빌려주신다 해도 차용증은 법적요건에 맞게 작성하시고 이자도 설정해야 합니다. 차용증을 쓴다하더라도 상대방이 갚지 못한다면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개인이 추심하긴 어렵기에 불량채권의 경우 대부업체에 할인해서 넘기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묶인 돈이 있어 어려운 상황임을 충분히 설명하시고 정중히 거절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일부 빌려주시더라도 차용증 작성 내지 기록 꼼꼼히 이체내역과 함께 남기시구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친구사이 돈 거래해서 좋을게 없을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거절할때 딱 잘라서 나도 지금 묶인 돈이 많아서 어렵다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친구가 아파트 잔금을 위해 자금을 요청했지만 본인도 묶여 있는 돈이 있어 쉽게 빌려줄 수 없는 상황이네요. 이럴 때는 먼저 솔직하게 현재 경제 상황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 직접 돈을 빌려주는 대신 다른 대출 방법이나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친구와의 우정을 유지하면서도 본인의 재정 상황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을 빌려주지 않아 잃은 친구보다 돈을 빌려줘서 잃은 친구가 더 많습니다. 사실대로 돈이 묶여있어 빌려줄 수가 없다고 말을 하세요. 그리고 혹시나 대출을 받아서 빌려주는 것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사실대로 말하고 내 상황이 이러니 돈을 빌려주지 못한다. 미안하다. 라고 말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가까운 사이에 금전거래는 추후 문제가 생기면 인간관계까지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친구간의 돈 거래는 어른들이 말씀하길 친구를 잃거나 돈을 잃거나 입니다.
돈을 빌려주더라도 없는 셈 칠수 있는 금액을 빌려주되 돈을 갚으라고 재촉하지 않을 자신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다만 그게 아니라 본인도 돈쓸계획이 있는데 조금이라도 친구의 상환이 늦어지면 본의아니게 사이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잘 판단하셔서 빌려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도 지금 수중에 여유돈이 2천만원이 없는 상태에서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면 서로가 난감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친구에게 싫은소리 한번 하더라도 친구 사이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거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저도 친구에게 돈을 몇백 빌려주고 몇년째 못 받고 있는데 서로 볼때마다 참 할말이 없습니다.
차라리 빌려주지 않았다면 좋았을걸 후회를 계속 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친구가 자꾸 돈을 빌려달라고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런 경우 정말 친한 친구시라면 최선을 다해 빌려주시고
그렇지 않은 어정쩡한 친구 관계라면 거절하는 것이
친구도, 돈도 지키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친구끼리는 딱 받지 않아도 서로의 우정을
유지할수 있는 수준만 빌려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친구사이에 돈관계로 엮기게 되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