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는 별을 관측하는 천문대로 알려져 있지만 별을 관측한 기록은 전혀 남아았지 않더고 하던데요.
그렇다면 별도 관측하지 않았는데 왜 천문대라고 추측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선덕여왕때 지어진 신라시대의 천문대. 신라 왕궁 터인 반월성의 북서쪽 성곽에서 약 300 m 떨어진 지점에 있다. 국보 제31호이고, 그 원형을 유지하는 것 가운데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입니다. 한반도 고대 건축물 중 유일하게 후대의 복원이나 재건 없이 창건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된 문화재이기도 합니다.
출처: 나무위키 첨성대
삼국유사에 점성대에 관해서 나와있으며 첨성대가 만들어진 뒤에 신라 천문 관측 기록의 양이 대폭 증가했으며 기록 또한 자세해졌고 당시 관측된 유성의 낙하 지점들이 모두 첨성대 주변이었다는 결론이도출되었습니다.
정황상의 증거로 첨성대가 천문대라고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