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상사가 주말에 등산을 가자고 해서 눈치도 보이고 해서 2번 정도 갔었는데요.
주말마다 연락이 와서 가자고 합니다.
거절하기가 너무 어려운데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안갈수 있을지 꿀팁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대놓고 말해야 합니다.
주말에는 저도 개인적인 계획이 있고 그보다
등산 너무 싫어했는데 상사님봐서 같이 2번이나 가드렸다고 말하세요. 말안하면 좋아하는줄 알겁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지혜롭게 거절하는것도 한두번입니다. 사생활 보호 해주라고 하세요. 주말에는 쉬고 싶다고 이야기하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이미 두번을 같이 간 이상 걸려드신 겁니다.
이제 와서 안간다고 하시면 더 서운해 할 겁니다.
처음부터 주말을 상사와 보내는데에 쓰시지 말았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그냥 솔직하게 당당하게 얘기하세요 요즘 시대에 눈치보고 일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예의상 한두번은 등산을 따라 갈수 있지만 주말 마다 가자고 하면 곤혹이겠네요~ 좋아 하든 싫어하든 등산을 싫어 한다고 당당히 말을 하셔야 주말 마다 등산 가자고 안할거예요~
안녕하세요. luckyoon입니다.
지혜롭게 할려구 하지마시고 그냥 등산 너무 싫어한다고 말씀드리십시요. 주말에는 쉬고 싶다고 직접적으로 얘기해야 알아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핑계로 빠지다가 지속적으로 핑계를 대며 빠지게 되면
상사도 눈치를 채고 더이상 부담을 주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