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부부싸움을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 부부는 아주 소소하게 지내는 부부입니다
자식은 아들1 딸 2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엔 아이들 문제로 많이 싸웠
는데 이젠 아이들이 스스로 조금씩 하게되서 아이들 문제론 싸우질 않습니다 그러나 사소한 걸로 둘 문제로 싸우게 되는데 어찌 해야 될까요 아주 사소한건데도 화를내고 짜증을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정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무관심보다는 사소한 걸로 다투시는게 휠 낫습니다. 사소한 다툼은 노력에 의해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상담하시는 것 자체가 긍정의 마음이랍니다. 그럼 오늘부터 이렇게 해보실까요?
1. 잘 들어주시고 고치실 사항이 있으면 고치겠다고 말해주세요.
*그래서 화가 났었네. 미안해..(존칭어사용은 상담자님 상황에 맞추세요.)
2. 상대방을 칭찬해주세요.(칭찬내용은 구체적이어야합니다. 당신 웃는 모습이 이렇게 멋진지 예전엔 몰랐네등등...가볍게 코믹스런 언어사용으로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끄세요.
3. 남편분이 기분 좋을 때 사소한것으로 다투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하시면서 약속 지침을 함께 만들어보세요.
4. 때론 부인이 아니라 엄마처럼, 애기처럼 다양한 역할로 남편의 관심을 이끌도록 하세요.
5.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해주세요. 당신을 생각하면서 오늘은 이음식을 준비했어요. 등등의 립서비스는 필수랍니다.
위 의 사항을 행동으로 옮기시기가 쑥스럽고 취향에 맞지않으시다면 상담자님의 방식으로 위 방향에 맞추시면 되겠습니다.
인간의 기본욕구인 인정과 사랑이 만족되면 문제해결이 쉽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대부분의 부부싸움은 사소한 걸로 다투기 시작해 늘 심한 싸움으로 이어지는데 특징 중의 하나는 ‘절대적인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예로 들자면 ‘단 한 번도’, ‘항상’, ‘절대’, ‘전혀’와 같은 표현들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런 절대적 표현을 사용하게 되는 이유는 나의 감정을 더욱 극대화해 배우자에게 표현하고 싶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절대적인 표현을 통해서는 상대에게 나의 서운함은 잘 전달되지 않고 상대를 ‘비난하는 느낌’만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표현의 방식을 바꿀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 예를 간단히 들어보자면
부인이 늦게 귀가한 남편에게 “어쩜 당신은 항상 이렇게 늦어? 당신은 내가 얼마나 힘든지 전혀 관심도 없지?” 라고 말을 하면 남편은 어떤 생각을 하게될까요? 미안한 마음마저 사라져버리게 됩니다.
같은 의미라도 아래처럼 얘기하면 훨 나은 관계가 될 것입니다.
“오늘 당신이 연락도 없이 늦게 와서 나도 기다리느라 좀 힘들었어. 다음번엔 미리 연락해 주면 좋겠어.”
참으면 미움이 되고 그 미움은 곧 분노가 됩니다. 물론 배우자에 대한 시시콜콜한 불평불만까지 전부 표현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해결이 꼭 필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무작정 참기보다는 대화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합의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배우자와 합의점을 찾으셔서 원만한 가정생활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런부분에서 추천드리고싶은 대화기법은 서로 경어를사용하는겁니다
말투나 억양등으로인해서 예민감이올수도있지만 반대로 나쁜상황을 풀어줄수도있습니다
서로에게 감정이상해도 존댓말을쓰면서대화를한다면 이런부분에대해 트러블이줄어들것입니딘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양재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 서로의 생각이 달라 싸움을 하게되는경우가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한번쯤 양보를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한사람이 양보를 하게되면 굳이 싸움이 벌어질일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