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마와 습한 분위기로 사무실에 에어컨을 종일 틀어놓는데..
아침 출근과 동시에 에어컨 가동부터 하는게 습관이 되었는지..
팀원들의 행동이 못 마땅하지만 꼰대소리 듣기싫어 놔둡니다. ㅎㅎ
근데, 온도가 너무 낮게 설정되어 매번 지나다니면서 제가 2~3도 정도 올리는데요..
에어컨 온도를 1도 차이 정도로 설정하면 전기사용량 차이는 어느 정도 날까요?
예를 들어, 24도 설정을 26도로 설정하면요? 금액으로도 알 수 있으면 더 좋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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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에어컨 종류마다 다르겠지만 온도가 올라갈 수 록 전력사용량이 줄어들게됩니다.
예를들어 26도에서 1시간을 틀면 0.7kWh가 소모되지만, 27도에서 1시간을 틀면 0.4kWh가 소모되는식으로 전기에너지 절약이 가능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에어컨 온도를 1도만큼 변경하면 에어컨이 제공하는 냉방 또는 난방의 양이 조금씩 변합니다. 이는 에어컨이 제공하는 냉방 또는 난방 시스템의 효율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실내 및 실외의 온도 차이도 전기 사용량에 영향을 미칩니다. 실내 온도를 높이거나 낮추는 데에는 실외 온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실내에서 에어컨 온도를 조금 올리는 경우, 실내의 보온 또는 보냉 효과가 적어져 온도 유지에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하는 시간도 전기 사용량에 영향을 줍니다. 사용하는 시간이 길면 전체 전기 사용량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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