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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오솔개189
배고픈오솔개18924.03.08

친구가 24만원을 빌려가놓고 돌려주질 않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친구가 통장이 잠겨서 집세를 못내고 있다 등의 말로 총 24만원을 빌려갔는데, 본인이 약속한 기간이 지났는데도 돈을 돌려주긴 커녕 더 빌려달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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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일단 친구와 친밀도를 고려해야겠죠. 친구가 정말로 어려울 수도 있으니 갚지 못하다면 친구들 위해서도 어쩔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친하지도 않은 친구거나 인성에 문제가 있으면 포기하고 친구도로서도 손절하는 편을 추천합니다. 오히려 친구간 돈거래를 그 친구의 인성을 파악하는 기회가 되었으니 교육비라고 생각하세요.


  •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지속적으로 상환을 요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후에는 그 친구분꼐는 금전적인 관계를 갖지 않을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애초부터 거짓말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싸게 사람하나 정리했다치고 신경 끄시는 게 편합니다.

    달라고 해봐야 받아내기 힘들고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 안녕하세요. 태평한다향제비218입니다.

    손절하더라도 받고싶으시면 먼저 카톡으로 너 50만원 빌려간 거 빨리 줘 라고 거짓말을 친 다음 대답을 유도하세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그걸 토대로 고소라도 하면 되는데 호갱구조대에 돈 빌린 거 갚는 법 나오니까 한 번 검색해서 봐보세요!


  •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빌려간돈도 돌려주지않으면서 또 빌려달라고는 친구는 대체 어떤 염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빌려간 돈 먼저 갚으라고 하고 여유돈이 없다고 말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벌51입니다.가져간 돈을 갚지 않고 더 빌려 달라는 것은 갚을 마음이 없는것 같아요.비록 큰 돈은 아니지만 더 빌려주지 마시고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당당한 바다표범입니다.

    그냥 고소가 답입니다 저런 친구 불쌍해서 고소 안하면 당신만 불이득입니다 만약 통장이 잠긴게 사실이 아니라면 사기죄로도 고소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친구라는분이 쓰레기이네요. 저라면 경찰에 신고하고 받을것같아요..그이후로 손절할것같구요.


  •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먼저 돈을 절대 빌려주지 마시고 질문자님도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빌려줬던 돈을 얼른 달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돈을 주지 않는다면 그냥 친구로 연을 끊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돈 거래는 가족이랑도 조심하게 하셔야됩니다.


  • 안녕하세요. 노란코알라입니다.

    돈을 더 빌려주면 안되고 빌려준 돈을 먼저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무슨 생각으로 빌리는지도 이해가 안가네요


  • 안녕하세요. 풋풋한병아리118입니다.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보세요..분명사정이 있으시겠지요

    당장 돈이급한게 아니시면 그방법이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24만원때문에 친구를 잃을수 없잖아요


  • 안녕하세요. 친구끼리 원래 돈거래를 하지않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약속했으니 빌려주게 되신거죠? 이전에 빌려간 돈도 아직 안값았는데 또 빌려달라는건 조금 아닌것 같네요. 그냥 없는돈 셈치고 준돈이라 생각하고 더이상 빌려주지않는게 좋을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희망풍차입니다.


    일단 더 이상 빌려주지는 마세요


    그리고 이전에 빌려간 금액에 대하여


    계약서 등을 지금이라도 작성하시는게


    차후 고소라도 하려면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