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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스컹크183
우람한스컹크18323.09.12

몽골군 지휘권은 전쟁시 위임되지않았나요?

고려에서 침공한 몽골의 살리타가 김윤후의 활에 맞아 전사하자 몽골군은 철군했는데 최고지회관이 사망하면 몽골에서는 지휘권이 다른 장수에게 안넘어가고 본국에서 다시 받아와야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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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몽골군이 조선을 침공한 몽골왕조(元朝) 군대의 지휘권은 일반적으로 몽골 군사 지휘자에게 위임되었습니다. 몽골 왕조는 침공을 계획하고 이행하는 과정에서 몽골 군사 지휘자를 파견하여 군사 작전을 주도하였습니다.

    임진왜란(1592년~1598년)이 발발하면서 몽골왕조의 다이만 커런(Köke Temür)과 함께 조선을 침공한 몽골군은 다이만 커런의 지휘 하에 행동하였습니다. 다이만 커런은 몽골왕조의 군대를 대표하는 지휘자로서, 침공 계획 및 작전을 주도하였으며, 이에 따라 군사 작전은 몽골 왕조의 지휘 하에 진행되었습니다.

    임진왜란은 몽골왕조의 지배 하에 있던 중국과 몽골, 일본 등 다양한 국가 간의 복잡한 국제 관계로 인해 발발하였으며, 몽골군의 지휘와 계획은 몽골 왕조의 정책과 목표를 반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상황에서는 몽골왕조의 군사 지휘자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