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세 여성이고
최근들어
목칼칼함 (목젖살짝 밑 부분 조이는듯한 느낌, 이물감 없음, 이비인후과 소견 편도 안부음)
식욕증가
체력저하
손떨림 심함 (가끔 온몸이 떨림)
이 3가지가 너무 두드러지게 느껴져서, 갑상선 질환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2년전에도 의심되어 내과에 방문했으나, 그냥 정상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위 3가지 증상으로 갑상선 질환을 생각해도 되는지 궁금하고
일반 내과에 가서도 검사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갑상선 질환의 전형적 증상은 아닙니다만 갑상선 호르몬 검사는 인근 내과나 가정의학과에서 가능하므로 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갑상선질환을 의심하자면 항진증쪽에 가까울 것이라 보이는데, 가까운 내과에서도 호르몬 검사는 받으실 수 있으니 먼저 방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증상으로 의심이 될 수는 있지만 결국 피 검사 결과가 중요합니다. 피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갑상선 질환이 아닐 가능성이(예전에도 그랬다면) 높을 겁니다. 동네 내과에 가시면 충분히 검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