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회식하자는 직장상사 어떻게?
회식 날로 금요일은 요즘에 다들 꺼려하는데요.
직장상사는 매번 꼭 금요일에 하자고 합니다.
다음날 쉬니깐 좋다고요.
회식자리다 보니 빠질수도 없고요.
집에서는 와이프가 좋아하지 않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추천!따봉!쥬고받아용!입니다.
회식자리도 업무의 연장이라 중간에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라면 1차만 합석을 하거나, 적당한 타이밍을 보시고 나름 일찍? 귀가 하시는 방향으로
상사를 설득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금요일보다는 불목이죠 이런 식으로 상사에게 다른 날로 권유를 해 보시던지,
10번 회식하면 5번은 1차만 하고 귀가하시는 방향으로요...
근데 쉽진 않겠네요...와이프 분께도 노력하고 있다는 걸 어필해주세요 ㅠ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다른분들과 의견을 조합해서 금요일은 피하자고 말해보세요.
주말이라 갈곳도 있고 약속도 있는데 좀 어렵다고 하면 다수의견에 따라 갈듯합니다. 아마 그 상사분도 토요일 쉬니까 다들 부담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신거일수도 있다고봅니다
원치않는 회식자리지만 일의 연장이니 1차만이라도 참석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아내분께 충분히 이해시키셔서 어쩔 수 없이 참석하는 것임을 토로하세요.
어쩔 수 없이 참석하는 술을 많이 드신다거나 그러시면 진정성이 없게 느껴질 수 있으니
되도록 식사만 하시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작은 선물이라도 챙겨서 들어가 보세요.
회식 장소 근처에서 맛집을 찾아보셔서 포장해 가시거나 집에 들어가기 전 근처 빵집이라도 들러서 사가시면 덜 서운해 하실 꺼예요.
안녕하세요. 호탕한저어새92입니다.
와이프한테 양해를 구하고 회식은 약간만 참석해보세요 그게 좋을것 같다고 사료됩니다 회사 사람들하고 사이좋게 지내는거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회사 생활이니 뭐 방법이 있나요...
그것 때문에 그만둘 수도 없고..
와이프 분께 이해를 시키는 방법 말고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