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고양이를 키운지 7년째 되고 있습니다.
집안 곳곳에 고양이 털이 존재하고 본인 역시 고양이 털을 달고 삽니다.
예전에는 세탁기 넣고 돌리면 그나마 괜찮아 지던 털들이
어느순간부터 제 세탁물 어디에든 붙어 있고 공기에도 막떠있고
이불 등 곳곳에 서려 있습니다.
고통스럽지 않았던 부분이었는데 얼굴이 간질간질하고 옷도 너무 지저분해지고..
여자친구와 별개로 이걸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세탁기 청소, 공기 순환기, 찍찍이 등의 해결방법을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