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신발을 신기게 되면 신발 신는 느낌이 이상하여 불편해할 수 있고, 발바닥의 땀이 차서 습해질 수 있습니다. 또 신발 크기가 잘 맞지 않으면 안에서 미끄러지면서 무릎 연골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 맞는 신발을 신기고, 강아지가 적응만 잘 해주고, 신발을 벗겨준 뒤 잘 관리 해준다면 신발을 잘 사용할 순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아스팔트가 너무 따갑다 고 생각이 되면 산책을 안 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책을 꼭 해야 되겠다 하면 강아지 신발을 신겨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런데 강아지들은 신발 신는 거 굉장히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천연 적 신발을 먼저 신고 있는데 거기에 또 다른 신발을 신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더위에는 산책을 하지 않는 것을 권장 합니다
30도 정도의 날씨에는 신발을 신기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35도 이상되면 한낮에는 아스팔트에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그 열기 때문에 발바닥에 뜨거워 짐을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그때는 산책을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 정도 더위에서 색책을하다 보면은 강아지는 머리가 밑으로 숙이게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이 느끼는 온도 보다 훨씬 더 뜨겁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면은 원래 더위에 약한 강아지가 열사병이나 일사병에 걸려서 많은 고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잘 생각하시고 선택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