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차를 타고 여행을 같이 갔는데... 딸 아이가 불편한 말을 많이 하더군요..
말실수는 아닌 것 같고 옳고 그름을 판단을 못하고 내뱉는 말인 것 같은데..
매번 너무 직설적으로 표현하여 지인들과 같이 여행을 다니거나 밥을 먹거나 하기가 꺼려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분이 아직 중고등학교 학생이라면 신체발육은 성인에 가깝지만 사고력, 대인관계, 사회성은 성인에 비해서 미완성 단계입니다.
부모님께서 이해를 하셔야 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타인과 함께 있을 때 말하는 방법에 대하여
대화를 통해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신이 하는
말이나 행동에 대하여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가끔은 관련 동영상이나 책등을 통해 상대방이 느끼게 될 아픔을 간접 경험하게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역할극을 통해서 조심하도록 해줘야합니다. 아이가 더 크기전에 교육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어느정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교육을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잘 몰라서 이야기한것일수도 있기에
우선 조심할말인아 주의할것들에 대해서 교육해주시고 바르게 말하는것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실수한다 라고 한다면 아이를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서 지금 너가 어른들에게 한 말은 굉장히 잘못된 표현이야. 말 한마디의 실수가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가정에서 부터 지도를 해주시고, 바깥에 나갈때는 지켜야할 규칙을 숙지한 후 바깥 외출을 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하는말은 대게 부모혹은 어린이집등을통해배워서나옵니다.
언어를배울때가장먼저접하는건부모 혹은조부모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말버릇 말투는 부모혹은조부모(주양육자)를 닮기마련입니다.
그렇다면수정도간단합니다
주양육자의말투나버릇등을바꾸면 그걸접하는아이도자연히바뀔겁니다.
물론 언어를오래쓰고 늦은 나이라면 그게 더디게바뀔겁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감정의 표현을 정확히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아이와 자주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아이가 올바른 언어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고 조언을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도록 하고
그래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생각해서
말을 하도록 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니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불편한 등 하게 하므로
말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아이는 여행을 가서 기분이 들떠 있어서, 평소와 다르게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의 언행에 대해서 잘못됐다고 말을 하기 보다는 이렇게 표현을 했으면 좋겠어 라고 올바른 표현법을 알려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