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12개월 아기가 울면서 손을 빨리 파닥거리는 것은 아기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뺏은 것에 대해 불만을 표현하는 의사표현일 수 있습니다. 아기는 아직 언어 능력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아기가 울면서 손을 빨리 파닥거리는 것은 아기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뺏은 것에 대해 불만을 표현하는 의사표현일 수 있습니다. 아기가 울면서 손을 빨리 파닥거리는 경우, 아기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기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뺏는 것은 아기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가지고 놀고 싶은 욕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기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뺏는 경우, 아기에게 물건을 뺏는 대신 다른 물건을 주어 놀 수 있도록 해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