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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황새43
무난한황새4324.01.01

이제껏 살면서 친구를 별로 못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나이 40줄에 들어서는 이마담에 뒤돌아보면 친구를 많이 못사겨 너무 후회가 되네요.

제가 성격이 소심하고 별로 좋지 않아서 그럴 수 있지만

지금 생각하면 친한 친구 하나 없네요.

이런 인생 계속 지속해도 될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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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린쿠스쿠스65입니다.

    지금이라도 취미활동이나 다양한 활동을 가져보시면서 친구를 사귀어 보시는것도 좋을수있을것이며

    그간 연락을 잘안한 친구들이 있다면 조금씩 안부를 물으면서 다가가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123456789입니다.

    어릴적에 친구를 사귀어서 오랫동안 유지 했다면 친구가 될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와의 관계는 소원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40대에 새로운 친구를 만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문제는 아니니 천천히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이제껏 살면서 친구를 만들지 못했으면 지금이라도 동호회라도 가입해서 교류를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반딧불155입니다.

    친구는 많다고 다 좋은거만은 아닙니다.

    한명 두명 제대로된 친구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친구를 사귀고 싶으시면 가까운 곳에서 만들면 되고

    취미가 있으시면 그런 모임부터 가입하셔서 만들면 좋아요.


  •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친구는 인생의 동반자로 힘드고 어려울때 내편들어주는 사람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앗으니 회사나 주변 사람들을 친구로 만들면 됩니다.

    세상에 늦은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친구가 많으면 반드시 좋은것만 아닙니다. 적당한 숫자의 찬구가 살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눈물흘리는일렌텍483입니다.

    인간이 살면서 친구라는 존재가 참 필요할때가 있긴 한데요. 또 그렇다고 친구가 절대적인건 아니더라구요. 혼자의 시간도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