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가 별로 없는데요. 제 성격이 문제가 있나요?
어릴 적부터 친구가 많지 않았긴 하지만 나이가 40이 다 되어가는데 솔직히.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할 친구가 없습니다. 40평생 살면서. 좋은 친구 만나기가 쉽지가 않네요. 제가 문제가 있는 건지 집이 좀 가난해서 그런지 어릴 때부터 많은 걸 못하고 자랐습니다. 후회가 많이 됩니다. 제가 문제가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젊은닭270입니다.
모든 사람이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있지는 않아요.
그런 친구가 있으면 힘든 세상 살이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아요.
세상 만사는 좋은 것을 얻으려면 그만큼의 노력과 대가를 치러야해요.
누군가 다가오기를 기다리지말고 좋은 사람이 있으면 도움고 주고 먼저 연락도 하고 노력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좀 소극적인 부분도 있으신듯 하네요
꼭 돈이 많아야 하고싶은걸 하는건 아니예요
빡빡한 일상에서 가끔은 숨쉴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 일탈을 하셔도 되세요
일탈이라해서 돈을 흥청망청 쓰는게 아니라 늘 일만 하는 나에게 일외에 다른것들을 구경시켜주는 시간인거예요
평소 내가 해보고싶은 것 궁금한것 이런것들을 탐색하는시간들이지요
여행도 가보고 아이쇼핑도 가보고 못해본것 해보는 시간도 만들어보고 ㆍㆍ
버킷 리스트를 만들어 하나씩 성취해보세요
열친구 부럽지 않은 시간들이 될거예요
나이들면 많은 친구들도 한번씩 정리해 나갑니다
혼자 있어도 꽉찬시간 만드실수 있으세요
가난은 불편한것이지 부끄럽거나 잘못된건 아니예요
태어나보니 내삶은 남보다 열악했던거지만 불혹의 나이에는 내가 만들어낸 나의 자화상이예요
잘가꾸어 스스로 다독여 줄수 있는 인생 만들어보세요
잘 놀다가는 소풍길 내손에 달려있습니다
용기내서 당당하게 일어서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파랑새는 늘 내마음에 있습니다
함께 날아오르시길요
안녕하세요. 귀여운봉고118입니다.
친구가 왜 없는지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고찰이 필요해보입니다.
위에 말씀하신 상황만으론 왜 친구가 없는지
이유를 알기 힘듭니다.
그리고 속마음을 터놓을수 있는 친구를
만나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도 늦은 시기가 아니기에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며
속마음을 터 놓을수 있는 상대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