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친구가 많지 않았긴 하지만 나이가 40이 다 되어가는데 솔직히.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할 친구가 없습니다. 40평생 살면서. 좋은 친구 만나기가 쉽지가 않네요. 제가 문제가 있는 건지 집이 좀 가난해서 그런지 어릴 때부터 많은 걸 못하고 자랐습니다. 후회가 많이 됩니다. 제가 문제가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