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친구들과 놀러간다고 하는데.
저는 회사를 다니다보니 애들 두명을 케어해야해서 연차를 내고 애들을 보고해야되서요.
와이프가 친구들과 놀러가는건좋은데 제가 연차까지쓰면서 그런건 아닌거 같고 고민입니다.
제가 연차쓰고 가라고하는게 맞는거겠죠?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애가 둘이면 저랑 같으신데요. 저는 보내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애가 둘이면 작성자분도 그렇지만 와이프분도 스트레스가 엄청 쌓였을겁니다. 이럴때 애들없이 여행을 간다는것은 재충전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로 와이프를 보내주면서 딜은 해야겠지요. 작성자분도 다음번에 따로 여행갈 수 있게 해준다는 조건이요. 저는 최근 3년전부터 이렇게 해오고 있는데 삶의 활력소도 되고 부부싸움도 덜하게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아내분이 친구들과의
어떤 모임으로 외출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일상속에
해오던 만남이 아니라
어렵게 계획한 것이라면
배려해야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 먼저 약속이 됐고
미리 남편분 에게 말을 해 준거가 아니라면
당황 스럽겠네요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아이들을 봐야 한다면 연차를 쓰시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아직 남은 연차가 많으실텐데 이번은 와이프를 위해서 쓰시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아이스티샷추가입니다.
와이프가 자주 놀러가는 것이 아니라면 한번쯤은 배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육아스트레스도 엄청 심하거든요~!
안녕하세요. 푸른콰가122입니다.
연차를 아끼고 싶으시면 주변에 맡기실 자리가 있으면 맡기는것도 좋아보이네요
친구들과 바람쐬러 가게끔해주시는 너그러움이 멋있는거같네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아내분께서 계속 육아를 하신 경우라면 육아 스트레스가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은 아내분을 위해 연차를 쓰셔주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