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다키운분들 계시죠?
저는 안좋은 집안환경에서 자라서 최대한 아이들한테 신경써주려고 하는데
나중에 크면 다 지들이 알아서 큰줄 알까요?
아니다 안알아줘도 그냥 우리엄마가 엄마라 고맙다고만 생각해줘도 좋을텐데요
애들은 크면~ 엄마가 열심히 키워준거 알아줄까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나이가 고등학생 정도만 되어도 우리 부모님께서 나를 이만큼 키워주시느라 정말 고생하셨다는 것을 느끼고 감사해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도 엄마 아빠의 마음을 다 알 것입니다.
하지만 받는 것에 익숙해져서 솔직한 표현으로 되지가 않기 때문이지요.
엄마 아빠가 먼저 아이들에게 표현을 자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알아달라고 아이를 지극정성으로 키우는 건 아니지만 때에 따라선 서운한 감정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요
성장하는 과정 중에는 모를 때가 많지요.
더 나이가 들어서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고 나면 그 때가 되면 자신들의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죠
아이들도 성장하면서 부모님의 노력과 희생 다 알게 됩니다.
마음을 전하고 정성으로 키워준고 아이들이 보답하는 날이 올거에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점차 성장해감에따라 부모님들이 얼마나 자신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었는지 그 감사함을 깨우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