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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한노린재218
근면한노린재21821.04.04

부모라면 누구나 걱정하는 자식들의 걱정

안녕하세요? 사춘기딸과 아들은 이제 다 큰 두아이의엄마입니다. 애들한테 너무채찍질만하고 키웠는데요? 사랑보다 포용보다 늘 애들을 강하게만키웠습니다. 두아이 모두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 아이들은 상처가 너무 많아서 힘들어합니다. 제가 지금 어떻게하면 두아이 맘속 기프은상처를 치유해즐수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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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들에 대해서 걱정이 많으신듯합니다.

    이렇게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질문을 하는것만으로도 그렇게까지 채찍만 하고 나쁜 엄마가 아닌 따뜻한 마음ㅇ르 가지신 엄마인듯합니다.

    먼저 아이와 친해지는게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의 취미나 흥미 그리고 관심사를 알아보세요

    그리고 그것들을 같이 해보시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만화를 좋아한다면 만화케페르 같이 가본다던지 혹은 게임을 좋아한다면 게임행사를 같이 관람해본다든지

    등 아이들이 하고 싶었는데 못했던것 그리고 같이 하면 좋은것들을 같이 공유해보세요

    그렇다면 아이들은 조금씩 마음이 열릴겁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세요

    과거에 이런점때문에 조금 모질었다. 미안한 감정이 있으면 그것도 이야기 해주시며

    이렇게 진솔하게 나의 감정을 전달하고 포용해주시고 지지해주시면 관계가 좋아질겁니다.

    단 갑자기 이러면 아이들의 저항이 있을수 있습니다.

    저항이 있다고 너무 기죽지 마시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접근하시면 조금씩 마음을 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