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을 하면 원장님이나 디자이너 선생님들이 무서운분들이 많을까요?ㅠㅠ
아버지랑 재혼 하신 새어머니는 미용실 원장님이세요
물론 아버지도 미용실 원장님이시지만
2년전에 재혼하시고 동업을 하시게 되었고
저도 아버지랑 일하다가 같이 1년간 일했던 경험이 있는데
아버지는 무뚝뚝한편이라 크게 혼내고는 없어요
새어머니는 성격이 다혈질이세요..엄하신편이죠
화가 나면 못참는 성격이세요..그대신 잘해줄땐 잘해주시고
손님있는곳에서 장소 갈릴것없이 대놓고 눈물,콧물 빼놓고 혼내시는데..저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들도 마찬가지고
제가 남시선에 신경쓰는편이라 일을 못따라가니까
아버지랑 두분이서 싸우게되니 저는 잠깐 그만두게 되었고
다른일하다가
제가 다른 미용실에 일해본 경험이 없어서
2년간 미용을 쉬고 있는데
부모님말고 다른 미용실에서 일하게 되면 다혈질이고 무서운 성격을 가진 엄격한 선생님들이 많이 계실까요? 무섭네요..ㅠㅠ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겠죠?
새어머니는 다른 미용실에서 일하게된다면 이러한 충고를 하셨어요
사회생활이 아버지랑 같으신분들이 아니다..본인(새어머니)스타일이 많다..그런점 알고가길 바란다라고 하셨는데
걱정되네요.
제가 느린편이예요ㅠ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에따라성향은다른편입니다
일을하면서자신과맞고맞지않는것은 당연히있을수밖에없습니다
미리겁이나고두려울수있습니다
허나이러한것들도 경험해보는것이좋습니다
이러한경험은자신의대처법을향상시킬수있는기회가될수있습니다
경험을하지않고성장은할수없기에 미리걱정하지말고힘내시길바랍니다
끝으로 같은직종이라도 모든사람이 같은성향을가지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미용 ᆢ좋은 기술을 가지고 계시네요.
일반 기업들도 부모님이 경영하시는 곳의 쇄신을 위해 견문을 높이고 인적네트워크 구축 차원에서 후계자가 가업을
잇기전에 경쟁회사등 다른 회사에 입사하여 일을 배우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님이 다른 미용실에 일해본 경험이 없다니
한살이라도 젊을때 3군데 정도는 경험하시는게
나중에 미용실을 운영하시는데 인력관리와 손님 대응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