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뜻을 구별해주는 소리의 최소단위.
-> '집'과 '짐'은 다른 단어입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받침만 다르지요? '집'과 '짐'을 받침 ㅂ과 ㅁ이 구별해주고 있어요. '곰'과 '김' 도 다른 단어입니다. 모음이 달라요. 모음에 따라 뜻이 구별되고 있어요.
그러므로 뜻을 구별해주는 소리의 최소단위인 음운은 자음과 모음입니다.
또한 음운의 개수는 발음 기준입니다.
나는 밥을 먹는다 [나는 바블 멍는다] : ㄴ,ㅏ,ㄴ,ㅡ,ㄴ,ㅂ,ㅏ,ㅂ,ㅡ,ㄹ,ㅁ,ㅓ,ㅇ,ㄴ,ㅡ,ㄴ,ㄷ,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