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쓰는 단어중.? 돼네 되네 어떤것이 맞나요?
우리말이 어렵긴 하네요 무멋무엇이 되네
무엇이 돼네? 이두단어중 늘 헷갈리는데 어떤것이 맞는 것일까요 단어들이 헷갈린때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되/돼가 들어갈 자리를 '되어'로 바꿨을 때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해봅니다.
되어네? 는 맞지 않으므로
되네 라고 표기하는 것이 올바른 표기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돼 를 쓸떄는 무엇이 잘 안돼다~~ 모 이럴떄 하지마~~ 그러면 안돼~~
행동을 제한할떄 쓰고요
되는요 무엇이 되다~~ 상황이 그렇게 되다~~ 의사되다
이렇게 기억하면 쉬워요
문법으로도 맞고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종종 헷깔리기 쉬운 어미입니다ㅎㅎ
되는 '되다'에서 나온것이도 돼는 '되어'의 줄임말이에요. 그래서 이러면 '안돼'는 '안되어'의 줄임말이죠.
되와 돼를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돼'와 '되'가 들어가는 곳에 '해'와 '하'를 넣어보는것이라고 해요.
예를들어 글쓴분이 말한 문장을 본다면
영어공부가 되네? 돼네? 를 적용했을때 영어공부 하네? 해내? 라고 보면 '하'가 더 어울립니다.
그러니 영어공부가 되네가 맞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되? 돼? 같이 한단어만 쓰일경우는 무조건 돼!가 맞는 표현이에요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되다'의 어간 '되-'에 '-어/-었-/-어서' 등이 붙어 활용할 때는 '되-'와 '-어'를 축약하여 '돼'로 적고(돼/됐다/돼서), 자음 어미가 붙어 활용할 때는 축약되지 않으므로 '되-'로 적습니다(되고/되니/되면).뒤에 어떤 어미가 오느냐에 따라서 달리 사용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되다’가 맞는 말입니다.
‘돼다’ 라는 말은 없고
'돼'는 '되어'의 준말로 쓰인 것입니다.
* '되어'로 늘릴 수 있으면 '돼'로 적을 수 있습니다.
철수는 스타가 됐다. (O)
→ 철수는 스타가 되었다. (O)
스타가 돼 기쁘다. (O)
→ 스타가 되어 기쁘다. (O)
* '되어'로 늘릴 수 없으면 '돼'로 적을 수 없습니다.
스타가 되고 싶다. (O)
→ 스타가 되어고 싶다. (X)
→ 스타가 돼고 싶다. (X)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무엇이 돼네?"는 무엇이 되고 있는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반면에 "무멋이 되네?"는 무언가의 모양이 무딘, 매력이 없는 상태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무멋"은 "무늬 + 모양"으로 이루어진 합성어이며, 무언가의 모양이나 무늬가 흐려져 더 이상 선명하지 않은 상태를 나타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사 '되다'의 어간 '되-'에 모음 어미 '-어, -어서 , -었' 등이 붙어 활용될때는 되- , -어 를 축약해 돼, 돼서, 됐다 와 같이 돼로 적습니다.
자음 어미가 붙어 활용될 때 줄어들지 않으므로 되고, 되니, 되면 처럼 되 로 표기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되네" 또는 "돼네"는 표준어가 아닌, 구어체에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표준어로는 "되네요" 또는 "돼네요"와 같이 어미를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일상 대화에서는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공식적인 글이나 문서에서는 피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