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일미라고, 생선은 머리쪽이 맛있다고 하는 표현이잖아요.
근데 일반적으로 생선의 머리는 먹지 않고 버리던데요.
이런 말이 나오게 된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과감한노루136입니다.
웬지 맞는거 같지 않나요?ㅎ
대구 명태 연어 참치 같은 경우는 머리를 먹기도하고 살도 많지요ㅋ 소비가 이루어 진다는것 맛이 있다는 소리겠죠ㅋ 꼬리도 소꼬리도 찜이나 곰탕으로 찾고 돼지 꼬리도 별미로 치니까요ㅎ
안녕하세요. 진기한뱀107입니다.
어두육미가 맞는 표현이구요. 머리를 안먹고 버리는 경우는 일부 어종만 안먹는거로 알고있습니다. 갈치, 고등어, 꽁치 등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머리를 먹기 보다는 머리에 붙어있는 살을 뜻할 겁니다.
머리에는 일부 살들이 있습니다. 정수리, 뽈살이 있는데 생선의 몸 살보다 훨씬 쫄깃하니 맛있습니다.
그래서 저런 한자가 있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