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 직장동료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있을까요?
같이 둘이서 일하다가 한명이 다른곳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둘이서 재밌고 즐겁게 같이 일한 기억이 많아서 아쉬운 마음이 더 크더라구요..계속 연락하며 지내고 싶은데...
근데..몸이 멀어지다 보니 대화거리도 많이 줄게 되더라구요...기본적인 안부 문자 주고 받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 같고..
저는 아직 혼자 일하고 있는 중이고 생각이 나서 연락하는 건데..같이 일했던 동료는 새로운 동료들과 직장에 적응하는데 부담될거 같기도 하고...뭔가 아쉽네요..
원래 일적으로 만난 사이..직장에서 만난 사이에서 만나고 헤어짐은 대부분 소원해질수 밖에 없는 건가요?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어렵네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저도 예전 직장동료들과 아직도 연락하고 한번씩 만나고합니다.
같이 할수있는 운동이 있으면 해보시고 없다면 가끔씩 자리를 마련해서 만나는게 어떨까요?
연락만 하다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멀어질수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사회생활 경력이 짧은 것 같네요. 저도 첫 직장생활 할때 같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직장생활과 경력이 쌓이면 무감갑해지죠.
아쉽지만 직장동료분은 자신의 인생을 위해 떠난 것입니다. 너무 아쉬워하지 마시고 열심히 직장생활 하다보면 또 괜찮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왔다가 가는것, 만나면 헤어지는것, 좋다가도 싫어지는것 아셨죠. 너무 아쉬워 마시고 자신의 인생에 집중하세요. 그렇게 살다보면 언젠가 한번 정도는 또 만나게 될꺼에요. 인생은 강한 사람만이 살아남습니다. 인생의 승리자는 지금의 힘던 것이 추억이 되지만, 인생의 실패자는 후회만 남는 것입니다. 당신은 과거의 정에 매여 실패자가 될것입니까? 아니면 승리자가 되겠습니까? 지금은 힘들지만 지나고 생각하면 좋은 추억이 될것입니다. 추억이 쌓이는 것이 인생이죠.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