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생리통 중, 누울 때는 괜찮지만 일어나서 걸을 때마다 속쓰림 증상이 생기는 이유
나이
20
성별
여성
3-4개월 전부터 없었던 생리통이 생겼습니다.(전엔 복통+허리통증만 있었음)
항상 생리 1-2일째가 되면 복통+허리통증에 일어나서 걸으때마다 "속쓰림+토할 거 같음"이 반복됩니다..
누워있을 때는 안 아픈데 일어나서 걸으때마다 그럽니다..
그래서 이 증상이 항상 생리 1-2일째일 때만 나타나여 병원을 갔지만 누울 때는 괜찮고 일어날 때 속쓰림 증상는 말이 안된다며 의사쌤이 그러셨는데 ..
대체 무엇일까요..
이것때매 밥도 못 먹겠어요.. 앉는 것도 속쓰림 증상이
생겨요ㅠㅠ 밥을 먹어도 증상은 똑같습니다.......
한 달 전엔 실제로 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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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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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생리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위장관의 움직임이 달라지고, 이로 인해 소화 불량이나 위장 장애가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프로스타글란딘의 증가는 자궁의 수축을 촉진하여 생리통을 유발하고, 이와 동시에 위장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속쓰림이나 구토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또 한, 스트레스나 불안감도 생리통과 관련된 소화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위장의 불편함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소화관련 증상에 대해서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수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인 질문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