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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한담비171
개운한담비17124.02.10

안녕하세요 심리박사분들이나 이것에대해 잘아시분 찾습니다

저희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셨었는데요 2023년

9월 21일 3시18분경에 병원에서 아프셔서 돌아가셨는데 그 후에 할머니께서 저한테 말씀하신게있는데

할머니께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신후 혼자주무시면

무섭다고 문을 다 닫고 불키고 주무신다고합니다

하지만 할머니께서도 그게무섭다고하셔서

잠도 원래없으신데 더 못주무신다고합니다

그래서 뜬눈으로 날이 밝을때까지 방에. 계신다고합니다

그래서 이것에대해 완전한치유는 어렵겠지만

스스로안정도 필요도하지만 어느정도만 치유를

원하고 걱정스러워서 질문드립니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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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어려운 문제입니다

    평생을 내 옆에서 의지하고 함께 했던 사람이 없다는 건 생각보다 쉽게 극복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곁에서 가족들이 잘 챙겨드리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아니면 가족 중에 누구라도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요즘에 과연 누가 그걸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자주 만나고 연락도 자주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외롭지 않게 해드리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