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락금액은 어떤기준으로 정해지며, 어디에서, 누가 정하는것인가요?
연말이면 배당확정일이 있잖아요, 그때까지 보유하면 내년에 배당금이 나오구요, 그리고 배당금이 있는만큼 배당락도 생기잖아요, 그런데 배당락금액은 어떤기준으로 정해지며, 어디에서, 누가 정하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배당락 금액은 주식이 배당을 지급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날에 주가에 반영되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이 금액은 회사가 공시한 주당 배당금에 따라 결정되며, 배당락일에는 배당금 지급 분만큼 주가가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주당 배당금이 1,000원으로 확정되었다면, 배당락일 주가는 전일 종가에서 1,000원이 차감된 가격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당락 금액은 배당금의 크기에 따라 결정되며, 이를 기반으로 시장에서 자동으로 조정됩니다. 이 과정은 증권거래소와 같은 시장 운영기관이 관여하며, 기업이 배당금을 확정하고 공시하면 배당락일에 이를 반영합니다. 시장에서는 배당락일을 기준으로 배당 권리가 사라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 금액만큼 주가가 조정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배당락은 특정한 주체가 임의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배당금 확정과 시장의 작동 원리에 따라 자동으로 반영됩니다. 그러나 실제 주가 하락은 배당락 금액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배당락일의 시장 수급 상황과 투자자 심리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배당락 금액은 이론적인 기준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배당락 금액은 배당 확정일 이후 주가에서 배당금이 차감되는 금액으로 배당금의 크기에 따라 시장에서 자동 조정됩니다. 즉 배당금의 크기가 배당락 금액 결정에 주 영향 요소이며 이는 기업에서 주주총회때 배당금 크기를 얼마로 결정하는지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제가 아는 수준에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배당락 금액은 주주가 받을 배당금의 금액에 따라 결정됩니다.
배당락일에 배당금액만큼 하락하는 경향이 있는데 거기에 해당 주식의 가격변동이 더해집니다. 배당금은 이사회에서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