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하고있는 케이스가 있나요?
지방정부가 블록체인을 활성화한다는 기사를 많이봤는데 실제로 활용되고있는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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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2월 23일 기준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용역건들입니다.
아래는 2018년 8월기준 정부 프로젝트들입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사업을 하기보다는 준비단계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작년 2018년에 진행된 주요 프로젝트들은 수출통관물류사업이 눈에 띄네요..근데 이것도 시범사업입니다.
대구광역시에서 진행하고 있는것도 정보화전략 수립계획입니다.
정부에서 활성화를 하기에는 아직은 시기가 이른것 같고, 분명 계획수립, 교육, 시장조사등으로 예산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인터넷진흥원 주도하에 진행되는 프로젝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은 중앙기관에서 먼저 진행을 한 뒤에 지자체에서 진행하는것이 일반적인 정부의 일 진행방식입니다.
지방정부에서 블록체인을 활성화해서 적용한다고 하면..아마도 정치적인 이유가 많이 있는것 아닐까 합니다.
먼저는 중앙기관에서 먼저 진행해서 기술적,사업적 노하우를 쌓은 뒤에 지자체에서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노원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원화폐가 있는데요
기존 상품권형태의 지역화폐를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암호화폐 노원(nw)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뉴스상에서는 성공적인 사례라고 나오는데
실제는 성공하지 못했으니 더 이상의 뉴스가
안나오는게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