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더 사람을 안만나고 사회활동을 피하게 됩니다

30대 초반 남자 입니다. 사회활동을 못하고 안한지도 벌써 1년이나 됐습니다.

사람을 만나기는 하지만 갈 수록 더 안만나는게 벽이 되고 병이 된거 같습니다.

스스로 장기간 고립을 해버리게 되는거 같아요.

사회활동을 안하고 경제활동도 극도로 줄었습니다.

연락도 무섭고 사람도 무서워서 전화도 다 꺼놓고 대인관계도 다 피하고 산적도 있어요

지금도 컴퓨터로 치고 있기는 하지만 항상 사람이 연락이랑 카톡을 보는 것마저도
무섭고 두려워서 폰을 다 끄고 살고 있어요
취업이라도 가볼까 해서 이력서 넣으러 가다가 면접 가려다가 포기하고 온적도 많네요.
밖이라도 나가보지만 벽이 너무 크네요

문제는 여기서 전혀 벗어나지지가 않아요

어떻게 해야 여기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본인의 문제점이 무엇이지 스스로 너무 잘알고 있고 인지를 하고 있으니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강한 행동력이 중요합니다. 우선은 가까운 편의점 이나 카페 같이 사람은 있지만 나하고 아무런 상관없어서 대화를 할 필요가 없는 장소를 자주 가면서 조금씩 안정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쉽게 행동으로 옮길 수 없는 경우 전문가 상담을 통해 어느정도 벗어나고 용기를 가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비공개님

    저도 2년전쯤 사람한테 뒷통수맞고 사회와단절하면서 회사랑집만왔다갔다하면서

    회사에서도 직원들이랑 업무외에는 대화도하지않았습니다 그렇게되니

    저만 더피폐해지는거같더라구요~그래도 용기내서어서 밖에에도나가보시고 천천히한개씩해보세요

    산책을 먼저 한번나가보시고 그다음또 다른걸해보시고 면접도 한번용기내고나가보세요

  •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젊은 청년들이 그런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일단 처음은 밖에 부터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며

    공원 산책으로 시작을하면

    도움이 될꺼같아요

  • 아마 사회활동을 안한1년이 많이 큰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가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면~

    31살에 취업-->33살에 결혼->34살에 회사부도로 강제백수생활

    이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약 5개월정도 쉬었고요. 쉬는동안 정말 쪽팔리고 부끄러워서 어디나가지도 못하겠더라고요.

    혹시라도 사람들이 30대 사지 멀쩡한 사람이 대낮부터 길거리 돌아다니는걸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 하면서.....

    근데요~~ 타인들은 생각보다 나라는 사람한테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행인1, 행인2 이렇게만 봅니다.

    생각을 약간만 전환하세요~

    그리고 쉬는동안 취미생활도 하고 운동도 하세요.

    그러면 취업할때 물어봅니다. 공백기 동안 뭘했냐고~~ 그때 본인이 한것에 대해서 정말 가감없이 다 솔직하게 털어놓으세요~~ 그러면 됩니다. 현재 저는 34살 말에 취업하고 지금까지 11년째 한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갈수록 더 사람을 만나지 않고 회피를 하는 것 같아 걱정이시군요.

    질문자님에게 어떠한 사연이 있엇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바깥생활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동호회나 동아리에 가입하시고 주변 지인들과 꾸준히 소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족도 포함입니다.

    사람으로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됩니다. 저 또한 그 과정을 겪었고 고치려고 바깥 생활을 억지로 많이하였습니다. 취업의 장벽도 너무 무서워하지 마시고 일단 부딪혀보세요. 다른 사람들 다 하는 겁니다. 질문자님도 할 수 있습니다.

    정 안된다면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교회같은 곳을 가셔서 새로운 것들을 접해보시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잊지마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