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 및 증권사들이 하고 있는 계좌연동 이벤트는 '마이데이터' 사업에 의해서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고객들의 정보가 곧 돈이 되는 시대가 되어 고객들이 실제로 얼마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지 혹은 자산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면 해당 대상자에게 맞춤형 금융을 제안할 수 있을테니깐요
이렇게 많은 금융기관에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위험해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 크게 위험한 것은 크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시중은행의 경우 본인들이 그 정보를 활용하지 타 기관에 정보를 팔아넘기지는 않으니깐요
하지만 금융기관이 아닌 다른 기타기관들에서 정보를 보내는 것들은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기관들은 수익이 나지 않아 이벤트(정보 연결시 1만원 제공)를 한뒤 이러한 정보를 보험사나 다른 기관에 판매하는 짓을 벌이기도 하니 조심을 기울이셔야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