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들과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요
강아지 중에 아이와 키워도 문제 앖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아요. 아이를 좋아하는 품종, 시끄럽거나 아이에게 공격적이지 않은 그런 품종에는 어떤 강아지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짖음이나 공격성의 경우 글쓴이분께서 어떻게 키우시냐에 따라서 강아지의 성격이 결정됩니다.
어떠한 강아지를 키우더라도 조기에 어떻게 훈련 및 교육이 중요하니 이런 경우 좀 차분하면서 너무 활동적인 품종 보다는 작고 그래도 훈련이 수월한 푸들이나 말티즈 같은 품종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키울 수 있는 강아지는 몇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말티즈입니다 또 푸들입니다 요크셔테리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강아지라 할지라도 잘 훈련시키지 아니하면 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어른도 아이도 자기의 주인임을 인식시키는 훈련을 반드시 철저히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아이를 다치게 하거나 상처를 입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꼭 기억하셔서 강아지를 입양하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실전훈련을 시킨 후에 아이와 접촉할 수 있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를 처음 키우시는 거면 우선적으로 강아지에 대한 공부가 많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데 드는 비용, 강아지들이 잘 걸리는 질환이나 훈련이나 교육의 방법, 키우는데 어려운 점 등등
처음키우실 때 추천드릴 만한 품종으로는
강아지가 성격이 온화한 편이며, 사람을 잘 따르고, 집안에서 키우기 적합한 소형견이 추천됩니다.
말티즈, 퍼그, 포메라니안, 비숑프리제, 시츄, 푸들, 시바견 등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견종들은 주변에서도 많이 키우기 때문에 키우는데 있어 팁을 얻기도 매우 수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케바케입니다.
강아지는 보호자를 비추는 강아지 모양의 거울이기에 2세 자녀의 행동을 그대로 답습하는것이 강아지의 기본 행위라 아이가 보이는 의미 없는 행동이 때론 공격성을 촉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녀분이 있다면 자녀분이 인지능력이 충분히 발달하기 전까지는 강아지를 키우는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강아지와 아이가 곤하게 잠자는 평화로운 모습을 상상하지만 현실은 지옥이 되는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아이와 잘 지낼 수 있는 강아지 품종으로는 푸들, 골든리트리버, 비숑프리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성격은 개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강아지를 직접 만나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