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맞거나 하면 멍이 들기 마련인데 그 멍의 색갈은 보통파란색인걸로 알고 있는데 가끔 다른색 멍도 보이던데 왜 그런건지 이유가 궁굼합니다
혈관 위에 피부가 있기 때문에 파랗게 보이는 것입니다.
같은 이유로 몸에 있는 혈관을 보면 파랗게 보이죠.
또한 터져나온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나오는 빌리루빈이라는 성분 때문에 멍이 빠질때 노랗게 보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자한땅돼지150입니다.
멍은 부딪히거나 넘어질 때 찢어진 혈관 밖으로 흘러나온 피가 뭉쳐 응고된 현상인데, 처음에는 붉은 반점이 형성되며 파란색, 보라색에서 갈색으로 변하다가 이내 점점 사라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