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난 맥주는 일반적으로 마셔도 건강에 큰 문제는 없지만, 몇 가지 변화가 있을 수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맥주의 탄산이 줄어들 수 있어요. 이로 인해 맥주의 신선한 청량감이 떨어져서, 특유의 시원한 맛이 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맥주는 특히 향과 맛의 신선도가 중요해요. 유통기한이 지나면 홉의 향이 약해지고, 묵은 향이 날 수도 있어요. 특히 빛과 열에 오래 노출되면 '스컹크 향'이라고 불리는 불쾌한 냄새가 생기기도 해요.
그리고 맥주가 공기와 닿으면 산화가 일어나면서 맥주의 풍미가 변해요. 이로 인해 쓴맛이나 신맛이 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유통기한이 지나면 맥주 안에 있는 효모나 단백질이 가라앉아 침전물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는 건강에는 해롭지 않지만 식감이나 맛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그러니 유통기한이 많이 지나지 않았다면 마셔봐도 괜찮지만, 이상한 냄새나 맛이 나면 버리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