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부산에서 바다 풍경을 제대로 즐기면서도 한적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부산에서 바다 풍경을 제대로 즐기면서도 한적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해운대나 광안리와 달리 조용하면서도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숨은 명소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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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가 어릴 적에 몇번 갔던 곳인데
사람들도 거의 없고 아는 사람도 잘 없더라구요
송정은 이제 조금 알려진 장소인 것 같고
부산 기장쪽에 '월내'라고 있습니다
비교적 부산에 알려진 곳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고
기차역도 바로 근처에 있어서 이동도 다른 곳보다 편합니다
부산에서 조용하면서도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숨은 명소는 이름도 생소하겠지만,
부산시 영도구 영산동에 있는 흰여울 마을을 소개합니다.
흰여울 마을은 오래된 마을이지만, 멋진 바다 전망 감상하면서
음식점, 카페 등을 찾아 즐기면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부산 역에서는 승용차나 택시로 15분 정도 거리입니다.
부산에서 한적하게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는 청사포와 다대포 해수욕장, 오랑대 공원, 송정 해수욕장, 다릿돌 전망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