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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3.11.29

일본의 음양사는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합니다.

일본의 영상 컨텐츠들에서 음양사들을 표현하기로는 우리나라의 무당같기도 하고, 신을 모시는 사람?, 주술사? 같기도 한데요.

실제 어떤 일을 하던 사람들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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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우리로 치면 점술, 주술, 제사 등을 전담하는 사람이라 보면 될 거 같습니다.

    그 외에 풍수나 이런거도 같이 보는거 같고요..

    고대 일본의 율령제에서 중무청의 온묘료(음양료)에 속해 있던 관직의 하나로, 음양오행의 사상을 기초로 한 음양도로 점을 치거나 땅을 살피는 방기(方技)로 배치되었다.

    방기는 기술사 관직으로 풍수지리를 보는 지관 일을 했다.

    https://namu.wiki/w/%EC%9D%8C%EC%96%91%EC%82%AC


  • 안녕하세요. 인자한땅돼지150입니다.

    주로 각지에서 민간의 점술, 주술, 제사를 하는

    비관인을 칭하게 되었으며, 현대에 있어선 민간에서

    개인적으로 기도나 점술을 하는

    일종으로 정의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