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무녀라고 불리는 여성 종교인이 있습니다. 신사에서 신과 접촉하는 역할을 하며 점술, 춤, 음악 연주 등의 활동을 합니다. 일본의 무녀는 고대부터 존재해 왔으며 신도우라고도 불립니다. 파이널판타자 같은 게임이나 이누야사같은 애니메이션의 주인공급 캐릭터에서도 무녀가 등장합니다.
중국에는 창사라는 남성 종교인이 있습니다. 이들은 산수와 별자리 통해 운명을 결정하고 주술을 수행하며 제사를 지내는 등의 활동을 수행합니다. 중국의 창사는 고대부터 존재해 왔으며 도교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