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용있는거북이97입니다.
고대시대에 한반도 내에서는 부족 전쟁이 심했죠
그런 과정속에 동일부족끼리만 뭉치는 어떤 생각들이 생기고 이는 같은 성 같은 씨에 대한 가문의 충성으로 이어지죠
거기에 유교가 가세하여 종법과 가문 그리고 신분을 상당히 중시하게 되었습니다
가뜩이나 우리 끼리만 뭉치려 하는데 거기에 타당한 이론이 제공되면 내가만은 최고지만 다른가문은 견제해야 하는 어떤 의식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죠 그리하여 연좌제가 생기고 이는 사회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죠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피와 정통성을 중시하는 것은
우리민족만의 특유의 그어떤현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인류의 보편적 현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