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친한테 서운한 거 정상인건가요??
남친 직장때문에 주말에만 보는데 서로 친구들도 잘 안만나고 주말은 항상 뭘 하든 붙어있어요
이번주말도 그렇게 놀다가 일요일에 남친은 직장 때문에 집에 데려다주고 다른 지역으로 가는데 점심 먹고 좀 놀다가 7시쯤 그냥 오늘 일찍 갈까? 이러면서 고민을 하더라고요 평소엔 10시에 갔거든요
그래서 아 피곤한가 보다 하고 일찍 가기로 했는데 남친 친구한테 전화가 오더니 아는 형이 오랜만에 와서 커피한잔을 마시고 가도 되냐 물어보길래 이거 까진 인정하고 알겠다고 하고 저는 집에 들어갔어요
근데 조금 뒤에 스크린을 치러 가겠다고 하는거에요 그러고 결국 11시 30분에 친구들이랑 헤어지고 갔는데 그럴거면 나랑 좀더 같이 있어주지하면서 서운하고 또 오랜만에 만나서 노는거니까 이해해줘야지 하는데 서운해요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너무 서운하겠네요
피곤해서 들어가는 거면 몰라도
질문자님 보다 아는 형이 우선순위가 더 높은 거니까요
게다가 이중약속이기도 하고
그리고 그런 이중약속이 있었으면 미리 말해줘야 빈정이라도 안 상하는데
갑자기 헤어지고 나서 이제와서 약속이 있었다고 하는 거도 좀 그렇네요
확실하게 기분 나쁜 점을 말하시고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님의 서운한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님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주고 집중해주기를 바라시겠죠.
하지만 남친분에게도 친구나 중요한 지인이 있을 거고 그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야할 필요성이 있을 겁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님에게 계속 서운하게 대한다면사랑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으니 그런 확신이 들면 두분의 연애를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죠.
서운할수 있는 일 같아요. 그럴 체력이 있었으면 나랑 놀지 싶고.. ㅋㅋ 저도 비슷한 생각 해봤거든요. 근데 사람마다 누구랑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채워지는 부분이 다를수 있잖아요.
작성자님과는 연인으로서 애정, 소중함, 행복, 사랑 같은 감정들이 채워졌다면 친구나 지인들과 보내는 시간에서는 또다른 행복이 채워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조금만 이해해주면 다음에 나랑 보내는 시간을 더 알차게 잘보낼수 있을거에요~ 남자친구분도 이해해주는 작성자님을 보고 더욱 함께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잘해줄거 같습니다 !
남친한테 서운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원래 지나치게 행동하는 사람이 아니면
서운해도 그냥 넘어가 줘도 될 문제 같아요
서로 카음 다치지 않게 잘 풀어갔으면 합니다
남녀문제인든 직장동료관계이든 대인관계에서는 서운한 감정이 무조건 발생합니다. 배려했는데 상대방은 그걸 악용한건아닌데 자연스레 이용한듯한 행동을 하게되는경우가 종종발생하지요.
충분히 서운함을 느끼는 건 정상이에요.
남친과 오랜만에 만나는 주말에 기대했던 시간과 실제 행동이 달라서 감정이 생긴 거니까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다만 이해심을 가지면서도 서운한 마음을 솔직히 공유하면 서로 조율할 수 있어요.
사실 서운할수 있다고 생각이 들긴합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분께서는 평소엔 직장 주말에는 여자친구분만 만나시는데
가끔씩은 인간관계 유지를 위해 지인을 몇시간이라도 만나는거를 이해 해주시는게 맞을거 같아요
남자친구는 질문자님 중요하지만 친구들 관계 유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섭섭 한 마음 크더라도 이해 해주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와 친구 관계 깊은 고민하고 눈치 보기에 7시 간다 말한 것이고 커피 만 마시고 헤어지는 게 아쉬워 스크린 간 것으로 보이는데 항상 그런게 아니라면 이해 해주고 쿨하게 대해 주는게 좋은 관계 유리합니다.
질문자님 입장에서 충분히 서운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원래부터 약속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싶은데 그냥 솔직하게 말하지 못한 거 같고 서운한 감정을 어느정도는 표현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운함을 느끼는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주말에 만나는 상황에서 이미 오늘은 일찍 가자는 합의가 있었고, 그 이유도 피곤해서라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그 시간을 연인에게 쓰길 기대하는 건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그런데 그 뒤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 시간을 늘렸다면, 상대가 약속의 우선순위를 다르게 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 서운함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