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튼실한앵무새167입니다.
제가 배운바로는 신도 인연과보에 따라 전생의 자신이 지은 업보로 인해 이 생에 신으로 태어났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부처님이 설하신 윤회의 본질은 삶의 윤회가 아닌 괴로움과 즐거움(고락)의 반복됨을 뜻합니다. 즉 중생의 삶은 모두 괴로움과 즐거움이 연속되는데 사실은 즐거움도 결국에는 일시적이므로 사성제와 12연기, 팔정도의 수행을 통해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지 못하면 인생은 괴로움의 윤회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뜻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