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시장에 갔다가 하얀색 새끼고양이가 한쪽눈을다치고 앞발과 뒷발을 한쪽씩 다쳐서 떨고있는걸봤는데 집이 통영도 아니고 다른지역인지라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그냥 올수밖에 없었어요. 집에와서도 계속 맘이 쓰여서 구조요청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실 곳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야상에서 혼자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성격이 독립적이므로 동물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따로 신고하는 것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해당 지자체 (시,군,구청) 축산과, 농업기술센터 등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길고양이 구조와 치료 및 처치 후에 동물보호소로 인계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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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지역마다 구조 요청하는 상황과 방법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지역에서는 그 지역을 담당하는 수의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 곳에 연락을 하면 그런 야생동물들을 관리하고 치료하고 하는 수의사들이 그 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알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통영시청이나 해당 구청에 민원을 넣으시는것 이외에는 방법은 없습니다.
이외에 지역 동물보호단체등에 연락해보시는것이 추가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