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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건강하게 살고싶픈 이억
성실하고건강하게 살고싶픈 이억

17살이나 어린남자의 고백황당합니다.

제가 남자들이 많은회사를 다닐 때 남자만 20명 정도 되고 여자는 딱 두 명이었습니다. 저 포함.그런데 한 남자애가 왕따를 당해서 불쌍하기도 하고 안되보여서 엄마 같은 마음으로 잘해 잘해 줬더니 세상에 착각을 해도 어떻게 그런 착각을 할까요. 자기를 좋아하냐고 계속 물어보고 내가 아니라고 했는데도 못 알아먹네요.어떻게 이해를 시켜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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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모성애가 느껴져서 뭐가뭔지 분간이 안되는 모양입니다.

      좋게 이야기해서 될문제가 아니라 혼을 내서라도 알아듣게 해야할듯보이네요

    • 안녕하세요. 듬직한꽃무지246입니다.

      글쓴이님이 마음이 너무 따뜻하신거 같네요

      호의를 베풀어 주면 그게 좋아한다 라는 착각을 하기 마련인데 상대방은 도를 넘었네요

      단호하게 거절하셔야 될거 같아요

      계속 귀찮게 한다면 주위 도움도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아무리 착각을 잘한다고 해도 17살 차이나 나는데 진짜 심하네요..

      이런 사람한테는 얘기해도 혼자 또 계속 오해를 할 사람이라

      그냥 단호하게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이런 생각없는 인간한테는 냉정하게 얘기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관심 안두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