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OS는 모든 암호화폐가 수수료가 무료인가요?
안녕하세요?
대표적인 DPOS 암호화폐인 이오스는 사용자들이 코인을 송금하는데 있어서 수수료 무료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DPOS 암호화폐들도 수수료 무료 정책을 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이오스만 특별하게 수수료가 무료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이오스는 자체 수수료가 없습니다. 하지만 거래소간의 전송시는 거래소 전송 수수료가
존재하구요, 모든 코인이 무료는 아닙니다. 이오스는 대신 네트워크 댑의 임대 수수료나
기타 솔루션 이용수수료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거래소 수수료와 임대수수료 관계를
잠시 적어봅니다.
[전송수수료]
모든코인이 전송수수료가 있는것은 아니구요,
그래서 전송수수료 체계는 다 제각각입니다.
특별한 기준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이 기준으로 많이들합니다.
원하는 1000원
비트코인은 0.0005개
이더리움은 0.01개
이더리움클래식은 0.01개
비트코인캐시는 0.003개
퀀텀은 0.01개
라이트코인은 0.01개
이런식으로 대체적으로 1000-10000원사이에 책정이 되는듯합니다.
일부코인은 개인지갑에서 전송시는 전송수수료 없는 월렛들이 대부분입니다
단지 거래소간의 전송은 수수료 가 있습니다.
당연 입금받는자는 수루료가 없구요,
송금시만 수수료가 존재합니다.
[임대수수료]
임대플랫폼은 이런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오스 계정에 이오스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임대 플랫폼에서의 임대자에 해당되며 이오스 코인을 스테이킹을 시키셔야 합니다.
스테이킹후 CPU 및 네트워크 자원을 임대해줄 수 있습니다.
임대기간은 3,7,14,21일중에 설정이 가능하며 본인이 임대율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00EOS를 14일(2주) 동안 임대해주는 대가로 20%의 이자율(Interest Rate)를 설정하는
경우에는 2주 뒤에 120EOS(=100EOS + 100EOS x 20%)를 회수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이는 시장에서
해당 조건에 임차를 희망하는 수요자가 나타나서 거래가 체결되는 것을 조건으로 하고있습니다.
당연 임차자가 없으면 성립되지 않습니다.
일정기간 동안 이오스 CPU 및 네트워크을 저렴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임대 플랫폼에서
임차인에 해당되며 블록체인 상에서 서비스 예정인 DApp들이 네트워크 시험을 위해 임대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개발진들은 일정기간동안 이오스의 CPU 및 네트워크 자원이 필요하지만 이를 위해서
스테이킹을 할 만한 이오스코인을 구매할 자산이 부족하고 이런 이유로 임대를 받아서 네트워크 자산을
테스팅 할수있습니다.
이오스 테스팅을 위해 임대를 하는 사용자가 얼마나 많은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 임대사이트가
접속이 잘되지 않고 네트워크 임대플랫폼의 롤백현상이 자주 일어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해당 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