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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호랑나비4
말쑥한호랑나비420.10.28

술마시기 전에 우유를 먹으면 숙취에 좋다는데 맞나요?

술마시기 전에 보통 우유를 먹으면 다음 날 숙취에 좋으며, 술이 덜 취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왜 그러한지, 우유의 어떤 성분 때문에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또한, 우유 말고 다른 음식이 술을 마시기 전에 먹으면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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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술마시긴전에 보통 우유를 많이 마시는데요, 그 이유는 우유를 마시게 되면 위의 점막을 보호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유의 단백질 성분이 위 점액의 양을 늘여주면서 위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위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역할을 하며, 술을 마셔도 약간은 위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너무많은 술은 그래도 건강에 해로우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술 약속이 잡혀있다면 가기 전 우유 한 모금섭취하는 것이 좋다.

    우유의 뮤신이 위 점막을 보호하고 단백질, 지방,비타민 a등이 알코올 흡수를 늦춰줘 숙취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음즈 후 빈 속에 우유를 섭취하는 건 피애야 한다.

    우유속 칼륨이 위산분비를 촉진해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달걀도 괜찮다.

    달걀의 시스테인 성분이 알코올 독소부분이 제게되고 노른자의 콜레스트롤은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좋다.

    술 마시는 중에는 물이 최고다.

    중간중간에 물을 섭취하면 알코올 성분이 희석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변으로 밖으로 배출해 덜 취하게 만든다.

    음주후에는 꿀이나 꿀울 탄 물을 섭취해도 괜찮다.

    꿀은 몸속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피로를 해소해 숙취를 해결한다.

    매실이나 녹차도 알코올을 분해하는 성능이 있기 때문에 숙취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