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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병아리135
든든한병아리13523.05.17

친한동생과의 동업으로 인한문제상담

5대5수익률 나누는조건으로 제가 친한동생이 사정이 안좋아 원래 반반씩 돈을내고 차리는 조건이지만

그절반마져 전액 빌려주고 매달 얼마씩 일년간받는 조건으로 계약서를 작성후 동업으로 사업을한지5개월차입니다.

저도 개인적인채무가있지만 잘갚아나가는중인데

이친구가 개인적인채무불이행으로 인해 가겟돈까지

빌려다썼네요. 엄밀히 말하면 횡령에 가깝지만

사정이 너무딱해서 열심히 본인이 노력해서 갚아나간다기에 그렇게하도록 허락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이질않네요.

이대로 또 어영부영 미루면서 수익구조가 제대로. 안정될때까지 버티려는건 아닌지 ..

고민이 참 많습니다.

그렇다고 때려치우자니 벌려논 사업으로 인한 거래처라던지 주변지인들이 얽혀있어 때려치게 할수도 없고...때려치우게한다고 한들... 그로인해 몇명의 인원이 같이 빠지게되면 사업이 돌아가질않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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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7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그런 인간관계문제가 세상살아가면서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런 관계가 심해지면 좀 비참한일까지 발생하는데 아무쪼록 법적으로 잘 해결해보시길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근면한두루미275입니다.

    돈이라는 것이 아무리 친한 사이라 해도 결말이 좋지 않은것같아요.가급적 빨리 해결하고 다음부터는 절대 동업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답답하고 난감하네요 동생하고 대화를 해서 합우점을 찿으세요 걍 지나면 돈잃고 동생도 잃어요~


  • 안녕하세요. 근면한황로54입니다.

    참 난감한 입장이실 것 같아요.

    동업자 분께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르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자선 사업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공과 사는 구별하게 해야 할 것 같아요.

    투명하지 않으면, 오래 가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