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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불독44
냉철한불독4423.03.15

자외선, 적외선, 가시광선의 차이를 알고싶어요.

자외선 적외선 가시광선 등 파장별로 여러 광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고있습니다. 근데, 이름만 들어봤지 정확히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싶어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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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한자를 이해하면 좋습니다.

    1. 가시광선 : 눈에 보이는 빛 , 빨주노초파남보

    2. 자외선 : 자색(=보라색)보다 파장이 짧은 빛들의 모임 (눈에 안보임)

    3. 적외석 : 적색(=빨간색)보다 파장이 긴 빛들의 모임 (눈에 안보임)

    참고로 파장이 짧은 빛일수록 몸에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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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Ultraviolet Rays), 적외선(Infrared Rays) 및 가시광선(Visible Light)은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주로 태양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의 일부를 구성합니다. 이 세 가지 전자기파는 각기 다른 파장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자외선: 파장이 매우 짧고, 에너지가 높은 전자기파입니다. 자외선은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을 가지므로 우리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자외선은 우리 몸에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아, 자외선 차단제나 옷 등으로 보호를 해주어야 합니다. 자외선은 자외선 A(UVA), 자외선 B(UVB), 자외선 C(UVC) 세 가지로 나뉩니다.

    • 적외선: 파장이 자외선보다 길고, 에너지가 낮은 전자기파입니다. 적외선은 열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물체의 온도를 측정하거나 열화상 카메라로 사물의 이미지를 촬영하는 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 가시광선: 인간이 눈으로 볼 수 있는 파장의 범위로, 약 400-700nm의 파장을 가집니다. 가시광선은 가장 일반적인 빛의 형태이며, 색깔의 차이는 파장의 차이에 의해 결정됩니다. 파장이 짧을수록 파란색과 비슷한 색깔이며, 파장이 길어질수록 빨간색과 비슷한 색깔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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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 적외선, 가시광선은 전자기파의 종류로, 파장의 길이에 따라 구분됩니다. 가시광선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범위인 400~700nm의 파장을 갖고, 색깔을 형성합니다. 자외선은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인 10~400nm의 전자기파로, 일부는 우리 몸에 유용한 영향을 미치지만, 많은 양은 피부암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적외선은 가시광선보다 긴 파장인 700nm 이상의 전자기파로, 열을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상에서는 가열기, 전자레인지, 태양 등에서 사용되며, 적외선 카메라 등에서도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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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 적외선, 가시광선이 모두가 다 전자기파입니다. 전자기파란 전기장과 자기장이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며 진행하는 파동을 말합니다.




    이들을 구분하는 것은 단지 진동수 한 가지 뿐입니다. 1초에 몇 번 전기장과 자기장의 세기가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느냐에 따라 이들이 구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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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Ultraviolet radiation), 적외선(Infrared radiation), 가시광선(Visible light)은 모두 전자기파(Electromagnetic waves)에 해당하는 방사선입니다. 하지만, 각각의 성질과 특징은 다릅니다.

    1. 자외선: 자외선은 파장이 매우 짧은 전자기파로, 파장이 400~10 나노미터(nm) 사이에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자외선은 여름에 일광욕을 할 때 태양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전에는 자외선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되어 태양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으나, 너무 많은 자외선은 피부암이나 백내장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적외선: 적외선은 파장이 자외선보다 긴 전자기파로, 파장이 700 나노미터 이상입니다. 적외선은 열을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열을 측정하거나, 적외선 조명을 사용하여 방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3. 가시광선: 가시광선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전자기파로, 파장이 400~700 나노미터(nm) 사이입니다. 이 범위 내의 파장을 가지는 광선은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색으로 인식됩니다. 우리는 가시광선을 통해 색을 구분하고, 시력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자외선, 적외선, 가시광선은 각각 파장과 성질이 다르며, 서로 다른 용도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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