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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지어새4
엄청난지어새420.03.21

항상 걱정이많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중3학년올라가는 남학생입니다 요즘들어 새학년이 시작되고 개학하면 친구들과 어떻게 친해지지? 이런 걱정이 많습니다 더해서 코로나때문에 밖을나가질 못하니 항상 우울합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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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가령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aghose 님, 중3이 되는데 코로나로 인해 등교는 늦어지고 새 학년이 시작되는데 친구들과 어떻게 하면 친해질지 걱정이 많아지면서 고민이군요. 더구나 외부 출입이 억제되어 얼마나 답답하고 우울했을까요. 저라도 그 상황이라면 같은 마음이 들 것이라는 속상한 마음입니다.

    ’아아‘로 통해 님의 고민을 해결하고 싶어 하는 마음에 지지를 보냅니다.

    한창 뛰어놀아야 할 3월에 집에만 있어야 하는 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친구들을 만나면 무엇부터 해보고 싶나요?

    내가 하고 싶고 나누고 싶은 것을 생각해보시면 어떤 것이 떠오를까요?

    전 학년 때 친구 관계는 어떻게 어어 오신 타입인가요?

    님은 어떤 강점이 있나요?

    내가 찾아가나요? 상대가 나를 찾아오나요?

    어떤 친구가 다가오면 님의 마음이 기쁘고 행복할까요?

    좋은 생각, 좋은 행동, 좋은 습관을 지닌 친구를 좋아하고 나도 그런 내가 되어주면 어떨까요?^^

    '걱정'이라는 친구를 떠나보내고 '좋은 친구를 만나는 기대감'으로 바꿔보시는 '생각의 전환'입니다.

    먼저 웃고 대화를 시도하며 상대 친구의 장점을 잘 찾아서 칭찬과 격려해주는 친구를 좋아합니다.

    중3이 되면서 진로에 대한 꿈을 더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친구와 나누려는 마음입니다. 목표를 가진 친구와 목표 없이 시간을 보내는 친구가 있다면 누구에게 끌릴까요?

    진로, 게임, 놀이, 웹툰, 관심 있는 드라마, 유튜브, 운동 등 다양한 것이 많습니다.

    전 학년 친구에게 안부를 묻고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서 만나기를 기대하는 고무적인 대화를 시도해보면서 자발적인 긍정적 에너지를 생성해보시면 어떨까요?

    평소에 내가 좋아했던 것을 찾아 실행해보기입니다.

    예를 들어 음식 만들기를 좋아하시면 함께 아닌 혼자서 충분히 즐기는 과정을 경험해봅니다.

    내가 무인도에 혼자 있다고 상상해보시오.

    내 눈 앞에 세상은 보이지만 앞으로 소통할 세상을 만나기에 미연의 준비를 하려는 중3인 나를 위해 나를 위한 나를 향한 긍정적 에너지를 만들어 보실 생각이 떠올려보시면 어떨까요?

    님은 대한민국의 미래 소중한 자원이니깐요!

    더 높이, 더 멀리, 더 넓게 날아가는 솔개처럼 날개 짓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aghose 님은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친구라고 격려합니다.

    질문이 자신을 탐색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를 이해하고 수용하며 질문 전보다 중3이 되는 행복한 나를 찾아가시길 바랄게요.

    걱정 보자기 풀어놓으시고 마음 편안하고, 안정되시어 친구들과 건강한 학교 생활하시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4월 6일 개학 파이팅!

    아하(Aha) 심리상담사 가 령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신과전문의 최원석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자유롭지 않고 새학년에 올라가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해서 많이 힘들죠? 많은 어른들은 학생들이 학교도 안가고 팔자 좋겠다 생각하지만, 저는 학생들이 제일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른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서 국민들 모두가 일상을 회복할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25년전의 저의 중3 시절을 생각하면 특목고 가고 싶다 했을 때 담임선생님이 “집에 가서 발닦고 잠이나 자라” 해서 속상했던 기억도 있지만, 친구들이랑 어떤 고등학교에 갈까 이야기하면서 시내에 있는 고등학교 탐방 다니고 학교앞 분식점에서 김밥, 라면, 떡볶이 먹으면서 즐겁게 지냈던 기억도 같이 있답니다.. 개학하면 친구들과 어떤 것들을 해볼지 이럴때 생각해보면서 하루하루 잘 지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같은 또래의 친구들이도 등교일만 손꼽아 기다릴거에요.

    너무 초조하거나 맘 졸이지 마시고 준비하는 시간 가지세요.

    관계를 잘 형성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대체로 1차적으로

    부모와의 관계에서의 문제에서 기인 된 것이 많습니다.

    이시간동안 부무님께 효도하는 시간도 갖길바라구요.

    기본적으로 관계의 어려움과 감정 억압으로 인한 심리적인

    불안감, 학년이 올라가면서 학업능력이

    저하되면서 오는 스트레스가 복합적으로 사춘기를 통해

    폭발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이것이 분노조절이나 감정조절의 어려움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불안으로부터인지, 애정적인

    결핍으로 인한 것인지, 혹은 분노나 공격적인 감정으로

    기인한 것인지는 심리 전반적인 검사를 통해서 제대로

    평가가 가능합니다.

    친구들과 관계, 가족 배경, 및 사회적인 적응,

    더불어 심리 전반적인 검사가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만

    문제의 원인을 찾을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코로나도 엄습해서 스트레스 이만 저만 일텐데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등교 후를 잘 준비하세요.

    항상 건강한 생활을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상담사 신종원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르나로 인해 많이 답답하죠? 저도 출근을 못 할 때 잠깐은 편했지만, 오히려 답답함을 느껴서 차라리 회사 가고 싶다~ 라고 생각한 적도 있답니다.

    친해지기 위한 첫 단계는 먼저 인사하기입니다. 상대가 받아줄 지 고민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 인사는 내가 상대방에게 친근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어쩌면 더 새로운 친구들이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