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어머님께서 고생이 정말 많으시겠습니다.. 초기 입원 단계에 심한 통증은 식욕 부진에 연하 곤란, 심리적으로 거부감을 유발해서, 무리하게 식사를 권하시기보다 영양 효율은 높고 섭취가 간편한 품목 위주로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리해서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어머님께서는 앉아 계시는 자체도 고통스러울 것이니 빨대를 꽂아 누워서도 조금씩 마실 수 있는 고단백 영야 보충 음료인 뉴*어나 메*웰같은 환자용 식품을 추천드립니다. 물조차 거부를 하시면 입안에 텁텁함을 줄여주는 이온 음료, 수분 함량이 높은 퓨레 형태 과일 젤리를 소량씩 권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력 회복을 위해 부드러운 유동식인 단호박죽을 묽게 조리해서 목 넘김을 편하게 해드리시고,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는 마시는 요거트, 부드러운 푸딩류를 곁들여주시면 부족한 열량을 보충하는데 좋을 것입니다.
만약에 통증 완화제나 항생제 투여로 인해서 속 쓰림, 메스꺼움이 있으시면 자극적인 모든 음식은 피하시고, 의료진과 상의해서 정맥 주사를 통한 영양 공급(TPN)을 병행하시어 소화기관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통증 조절이 선행되어야 식사가 가능해지시니, 어머님께서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게 곁에서 식사대용 영양음료, 이온 음료, 디카페인 허브차를 조금씩 섭취하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양한 맛의 영양 음료를 시도해 보시어 어머님께서 거부감이 적은 향이나 제형을 찾아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