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도 이상 열이납니다. 해열제를 꼭 먹어야 하나요?

Question

나이

2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몸살감기에 걸린거 같은데요. 오한이 있습니다,

너무 추운데 그래도

열이 39도가 넘으면 해열제를 먹는게 좋은가요??

먹는다면 타이레놀이 좋은가요 아니면 판피린이 좋은가요?

아니면 찬 수건등으로 열을 식히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더 따뜻하게 해야 하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타이레놀 혹은 팜피린 모두 도움이 됩니다. 팜피린에는 타이레놀 성분 외에도

종합 감기약 성분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더 나을 수도 있으며 해열제 복용에도

바로 열이 감소하지는 않을 수 있어 찬수건으로 닦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열이 나면 많이 힘드실텐데 해열제를 드시는 것이 질문자를 위해서 도움이 됩니다. 어떤 종류의 해열제를 드시든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일단 해열제를 드시고 열이 나는 원인은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열이 최고조일 때는 수건으로 닦아 주시는 것도 좋지만 오한이 있을 때는 따뜻하게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우선 감기와 코로나의 구분이 필요하므로 코로나 검사를 시행해주시고, 해열을 위해서는 타이레놀 등의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면서 냉찜질등을 시행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광범위하게 퍼져있어 일단 자가진단검사를 시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간은 정온 동물로 일정 온도 이상 체온이 상승하면 신체 기능에 문제가 되며 심할 경우 중추신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진통 해열제는 단일 성분인 타이레놀 복용을 추천합니다. 열이 있을 경우 해열제를 드시고 체온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경증의 호흡기 증상에는 충분한 수분섭취와 소염제복용 그리고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 면역력 유지를 위해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이 도움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두가지 동시복용을 권유드립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39도 이상이면 고열이며, 해열제를 복용하여 열을 떨어트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판피린에도 아세트아미노펜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세트아미노펜이 타이레놀의 성분입니다. 하지만 함유량이 많지는 않아 타이레놀을 드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며 39도 이상이라면 타이레놀을 두 알 바로 드셔도 되며 찬 수건으로 열을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먹는게 좋습니다. 발열로 인한 불편감을 참는것보단 드십시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39도의 고열은 반드시 해열제를 복용해야 하는 수준의 발열입니다.

타이레놀을 복용하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병원 방문도 해야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 이며, 판피린은 아세트아미노펜 및 여러 성분이 복합된 종합 감기약입니다. 현재 증상에는 판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돼 보입니다만 효과가 없다면 진료를 받고 수액 치료 등을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몸에 열이올라가는경우는 보통은 몸속에서 병균등과의 싸움이일어나는 경우입니다.

근육통과 오한이동반되므로 타이레놀등의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능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뜨겁거나 찬수건보다는 미지근한수건으로 닦아주는것이좋고 몸을 시원하게하여 열을 내리는것이좋겠습니다. 뜨겁게하면 머릿속의 체온이 점점올라가 실제체온도 증가하여 몸살과오한이더심해질수있습니다.

해얄제 복용하고 몸살관리하여 열이떨어지면 그때부턴 적절히 조절하시면됩니다.

Answer 11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가지 물질들 중 하나인 단백질은 온도에 매우 민감합니다. 39도가 넘는 고열은 몸의 단백질 변성을 일으킬 수 있어 매우 위험하며 응급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열제를 복용하여 체온을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타이레놀이든 판피린이든 상관 없이 복용하시면 되며, 미온수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열이 39도면 반드시 해열제 복용하셔야 합니다.

타이레놀이든 판피린이든 상관없습니다.

심한 열은 뇌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꼭 해열제 복용하세요.

열은 우리 몸의 체온중추가 그 온도를 정상 체온으로 인식하게 되면서 나는겁니다.

예를 들면 우리 몸의 체온중추가 39도를 정상으로 인식하게 되면서 정상 체온인 36.5도를 낮은 체온으로 인식하게 되고 오한을 느끼면서 몸이 으슬으슬 떨리게 되는거죠. 몸을 떨면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체온을 올리기 위한 몸의 작용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해열제를 먹어서 체온중추의 인식을 36.5도로 내리지 않고 찬 수건으로 체온만 내리면 우리 뇌는 39도가 정상인데 몸의 온도만 내려가니 오한이 더더더 심해집니다.

해열제 복용이 중요하겠고 오한을 없애려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어릴때 열이 40도 정도 되면 뇌가 손상될 수 있다보니 그걸 막기 위해서 물수건으로 열을 식히던 기억 때문에 열이 나면 물수건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해열제 사용이 더 중요하고 먼저이겠습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열이 나는 경우 해열제 드시면 되고, 어떤 것을 먹든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열을 식히는 것도 병행하면 좋습니다.

따뜻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