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런 비슷한 기술이 있습니다.
마이크로패터닝이라는 기술은 세포가 부착할 수 있는 영역과 부착할 수 없는 영역을 표면에 미세하게 디자인하여 세포의 성장과 이동을 특정 구역으로 제한하는 기술입니다. 주로 생체 적합성 재료 위에 세포 부착 단백질이나 세포 친화성 표면을 특정 패턴으로 코팅하고, 그 외의 영역은 세포 부착을 억제하는 물질로 처리하는 방식이죠.
또 마이크로플루이딕스, 즉 미세유체공학의 경우 미세한 채널과 챔버를 가진 장치 내에서 유체 흐름을 제어하여 세포를 특정 구역에 가두거나 이동시키고, 특정 환경 조건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것이죠.
이 외에도 하이드로겔로 구획을 만드는 기술이나, 음향파를 이용하여 세포에 물리적인 힘을 가해 특정 위치로 이동시키거나 정렬시키는 기술 등이 말씀하시는 것과 비슷한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